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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5/25 I learned that... (2)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있는 일은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 뿐임을.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에 달린 일.

나는 배웠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않는 다는 것을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임을.

삶은 무엇을 손에 쥐고있는가가 아니라
누가 곁에 있는가에 달려있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서로를 알아가는것이 더 중요함을.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하기 보다는
내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함을 나는 배웠다.
삶은 무슨 사건이 일어나는가에 달린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는냐에 달린것임을.

또 나는 배웠다.
무엇이 아무리 얇게 배어낸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놓아야 함을 나는 배웠다.
어느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 순간이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므로

두사람이 서로 다툰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지 않는게 아님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두사람이 서로 다투지 않는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는게 아니라는 것도.
두사람이 한가지 사물을 바라보면서도
보는것은 완전히 다를 수 있음을.

나는 배웠다.
나에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타인에 대해 몰인정하고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음을.
내가 바라는 방식대로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다해서
내 전부를 다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것이 아님을.

그리고 나는 배웠다.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고 하더라고 이세상은
내 슬픔때문에 운행이 중단되지 않는다는 것을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않는것과
내가 믿는것을 위해 내 입장을 분명히 하는것.
이 두가지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나는 배웠다
사랑하는 것과 사랑을 받는것을.

- 샤를르 드 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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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가 샤를르 드 푸코인지 오마르 워싱턴인지 모르겠지만
샤를르 드 푸코 쪽에 좀 더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ㅋ
익숙한 이글...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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