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로 의정부에서 자취를 하던 홍규가 학교 생활을 모두 마치고
다시 삼척으로 내려갔다...
내 백수시절 나의 아지트와 같은 역할을 했던 녀석의 자취방의 짐을 차에 싣고
삼척으로 고고싱~!
가는 길에 횡성에서부터 평창까지 엄청난 폭설로
목숨 내놓고 빌빌 운전하며 갔다왔다 ㅋㅋ
그날 삼척은 거짓말처럼 눈이 전!혀! 안왔다 젠장 ㅋㅋㅋㅋ
아무튼 새벽3시 30분에 도착하여 둘이서 낑낑대로 냉장고에서부터 잡다한 짐까지
모두 나르고 새벽 5시에 둘이서 라면 세개를 끓여먹고 바로 골아 떨어졌다 ;;;
다음날 서울로 오기전에 삼척에 왔으니 바다를 보고자
5시에 끓여먹고 잔 라면으로 인해 얼굴이 퉁퉁 부은채로 등대로 고고싱~!
사진 몇방 찍고 추워서 바로 차로 들어오고 에헤~ 좡!!!! ㅋㅋ
해수욕장가서는 추워서 나가지도 않고 창문만 열고 핸펀으로 사진을 마구 찍었드랬다 ;;
암튼 그렇게 그렇게 나의 2008년 1월 1일의 문을 열었다 푸하하하
그러고 보니 2008년 1월 1일을 홍규와 함께 있었군 ㅡ,.ㅡㅋ
이거 모야 완전 암울한데?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젠장 ;;
그래도 31일날 함께 하지 않은게 다행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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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여.. 저 등대 꽤나 유명하던데..
직접 가보니 어떠냐?
직접가면...
무지 추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