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클량을 돌아댕기다가 낯익은 사진이 눈에 띄었다.
어디선가 많이본 뻘~~~건 건물과 벚꽃이 흩날리는 가운데
마도로스?의 제복을 입고 꾿꾿하게 서계시는 아저씨 한분...
이분 티비에서 출연하셨던 만두아저씨다...
2000년도에 입학해서 마냥 신기하게만 여겼던 아저씨였는데...
가끔씩 사먹게 되는 만두의 맛은 그야말로 일품이었다...
공대로 입학한 나였기에 왕만두에서부터 김치, 물만두까지 모든 만두를 섭렵했었는데 ㅋ
개인적으로는 입안의 포만감이나 맛을 따졌을때 왕만두가 가장 좋았었다
국민대의 명물로 오랫동안 남아계실꺼 같았던 이분이 어느순간
사라져 버리셨당... 학교 근처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하신다는 말도 있었는데
확인된바가 없어서 어찌살고 계신지 모르겠다
그래도 아주 오랜만에 사진을 보니 뭔가 옛기억에 잠겨버렸다..
사진찍은 위치는 용두리 옆인거 같은데.. 흠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7년 인생을 살아오면서
학생일때가 그리고 대학생일때가 가장 행복했었던거 같다...
대학이란 곳은 자유로움 속의 책임감을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인거 같다...
뭐~ 항상 즐거웠던 대학생활은 아니지만...
많은 그리움이 느껴지는 사진이었다 ㅋㅋ
사진의 출처는 클리앙입니당
===================================================================================


comment
대학다닐때가 좋았나보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니는 안좋았나부지?